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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연홍

출생:1941년, 충북 영동

최근작
2021년 8월 <잊혀진 전쟁 1950~53>

최연홍

충북 영동 출신으로 연세대 재학중 {현대문학}으로 데뷔. 미국 인디아나 대학에서 공부하고 미국, 한국대학에서 가르첬다. 2006년 은퇴. 그의 시편들은 미국의 여러 문예지와 PEN International (런던)에 발표되었으며 미의회 도서관에서 계관시인 초청으로 한국시인으론 처음 시 낭송. 그가 쓴 [아리조나 사막]은 Mildred(뉴욕)가 미국 남서부를 그린 최고의 시편으로 선정, 그의 단편은 Short Story International(뉴욕)과 미국 대학교재에 수록. 그의 시편들은 폴트갈어로 번역, 브라질에서 발표됨.
시집으로 {정읍사}, {한국行} , <최연홍의 연가>, <아름다운 숨소리>, <하얀 목화꼬리사슴>, <잉카여자>, 영문시집 {가을어휘록Autumn Vocabularies}, {뉴욕의 달Moon of New York}, {코펜하겐의 자전거Copenhagen's Bicycle}, {겨울이여, 안녕! Adieu, Winter}, 엣세이집으로 {섬이 사라지고 있다} 외 다수가 있다.

그의 서평들은 World Literature Today(오크라호마 대학 영문과)에서 발표되어왔으며 엣세이들은 <Washington Post 워싱턴 포스트>, <Los Angeles Times 로스안젤레스 타임즈>, <Indianapolis Star 인디아나포리스 스타>, <Japan Times 재팬 타임즈>에 게재되었으며 <Korea Times 코리아 타임즈><Korea Herald 코리아 헤랄드>의 칼럼리스트 역임.
이메일 주소: yearnh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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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별 하나에 어머니의 그네> - 2018년 3월  더보기

중학 2학년때 서울로 유학하면서 대전의 어머니에게 쓴 편지는 내 문학의 출발점이었고 그 무렵 윤동주의 “별헤는 밤”이 열세살 소년을 따뜻하게 위로해주었다. “별 하나에 어머니”는 떠나온 자의 문학이 되었다. 2017년 윤동주의 생가에서 후쿠오까 감옥까지 순례자의 길을 걸으며 나는 다시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로 돌아가고 있었다. 모두 다 시작으로 돌아간다. 시작은 고향이 아니겠느냐. 인생은 귀거래사, 아니겠느냐. 비들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있거라. 그러나 아무리 보아도 또 다른 고향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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