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박정은

최근작
2022년 11월 <상처받은 인간다움에게>

박정은

수녀이자 미국 홀리네임즈대학의 영성학 교수. 신비주의, 중세 문화, 여성의 눈으로 성서 읽기 등의 과목을 가르친다. 글로벌 시대에 여러 문화가 만나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이주, 소외, 가난의 문제와 여성 문제 그리고 영성에 관해 연구한다. 한국과 미국 두 문화를 오가며 살고, 영어와 한국어로 글쓰기를 한다. 영어 저서로는《경험으로 본 이주의 해석A Hermeneutic on Dislocation as Experience》《경계를 넘는 영성Border Crossing Spirituality》이 있다. 한국어 저서로는 소소한 일상에 대한 묵상을 모은《부서진 것의 아름다움》과 여성 영성에 대한 원리를 다룬《사려 깊은 수다》, 상실과 애도를 다룬《슬픔을 위한 시간》이 있다.
아주 오래된 가죽 가방과 그림자를 좋아하며 산책을 사랑한다. 담장 돌 틈새로 피어난 풀꽃에게 인사하며 새롭게 칠을 하지 않아 벗겨진 우편함을 반가워한다. 주는 일이 곧 받는 일로 믿는다. 이 책 《상처받은 인간다움에게》를 통해 팬데믹을 겪고 사회적, 경제적 양극화에 진통을 앓는 인류에게 삶의 지침을 나누고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