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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 마테(Gabor Maté)세계적인 연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트라우마, 아동 발달, 중독 분야의 독보적인 권위자로 캐나다 의사이다. 194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으며, 캐나다로 이주하여 수십 년 동안 약물 중독 및 정신질환 환자를 진료했다. 수많은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통해 스트레스, 트라우마, 중독 등의 문제가 질병 및 정신건강과 복합적으로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휴버트 에번스 상을 받은 《굶주린 유령의 왕국에서(In the Realm of Hungry Ghosts)》를 비롯해 《몸이 아니라고 말할 때》, 《흩어진 마음(Scattered Minds)》, 《아이의 손을 놓지 마라》(공저) 등을 집필했으며, 아들 대니얼 마테와 함께 쓴 이 책 《정상이라는 환상》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그의 저작들은 약 30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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