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아티스트인 조 베넷은 마블의 「래비지 2099」로 데뷔했고, 이미지 코믹스에서 스토리 작가 앨런 무어와 「슈프림」을 그린 후, 다시 마블로 돌아와 「노바」, 「X-51」, 「크루」 등의 작품을 맡았다. 이후 「캡틴 아메리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토르」 등의 작품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