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한성과학고등학교 수학 교사로 재직 중이며, 같은 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수학 강사를 맡고 있다.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 위원 및 검토 위원을 역임하였다.
<리만이 들려주는 적분 1 이야기> - 2007년 11월 더보기
어떤 학문을 공부할 때에는 그 학문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학문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나 필요성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는 배우고자 하는 학문을 거부감 없이 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학습의 동기를 부여합니다. 또한 적분 속에 담긴 수학자들의 노력을 체험하고,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함께 공부함으로써 수학에 담겨진 자연의 이치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