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60년대 바버샵/모타운 음악을 재현하는 '시간여행 걸그룹'. 가요와 인디, 재즈 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싱어송라이터 안신애를 주축으로 재즈 씬에서 떠오르고 있던 보컬리스트 김은혜, 중저음이 매력적인 박소희가 우연한 계기로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연습하던 것이 결성의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