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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돌로레스 레돈도 (Dolores Redondo)

성별:여성

국적:유럽 > 남유럽 > 스페인

출생:1969년, 스페인 바스크 도노스티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9년 8월 <테베의 태양>

돌로레스 레돈도(Dolores Redondo)

예측 불가능한 전개, 시적 영감을 안겨 주는 섬세한 묘사로 스페인 문단의 촉망을 받으며 탄생한 세계적인 밀리언 셀러 작가. 1969년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 도노스티아에서 출생했다. 법학과 요리를 공부했고, 수년간 사업가로서 식당을 운영했다. 2009년 『천사의 특권Los privilegios del angel』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3년부터 출간하기 시작한 「바스탄Bazt?n」 3부작이 문학적으로 큰 호평을 받아 2013년 스페인 소설 대상, 스페인 범죄 소설상 등 주요 문학상을 받았다. 3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2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시리즈 중 1부 『보이지 않는 수호자 El guardian invisible』로 제작된 영화가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로 배포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이후 2016년 인간의 권력과 특권 의식을 소재 삼아 발표한 추리 소설 『테베의 태양 Todo esto te dare』역시 [진정한 문학 스릴러의 여왕]이라는 찬사와 함께 2016 스페인 최대 문학상 플라네타, 2018 이탈리아 문학상 프레미오 반카렐라를 안겨 주었다.
『테베의 태양』은 평화롭던 어느 날 배우자의 죽음을 전해 듣고, 상상하지 못했던 배우자의 생애와 그 가족의 비밀 속으로 휘말려드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이중생활을 해왔던 배우자에게 느끼는 배신감이 인간과 사회에 대한 증오와 연민으로 번져 나가는 이 이야기는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의 광활하고 신비로운 풍광에 더해져 더욱 견고하고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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