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트리오(피아노-베이스-드럼)이라는 미니멀한 편성에서 일렉트로닉, 힙합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재즈에 융화시켜 현대적 어법으로 풀어내어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밴드. 윤석철(piano), 정상이(bass), 김영진(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