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태생의 20세기 초 신비주의 사상가 조지 이바노비치 구르지프는 정신적 수도를 위해 티베트, 아프가니스탄, 중앙 아시아까지 여행을 하며 접한 여러 민속 음악, 고대 사원의 방문 그리고 영적 성인들의 만남을 통해서 독창적이고 시대를 앞서간 작품을 작곡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