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박물관의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수많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아이디어와 열정을 그림을 통해 전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엘리의 신기한 장화》《치즈 찾아 삼만 리》《내일 또 만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