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방송국 구성작가 일을 하며 KBS 단막 드라마 <종이꽃> 대본을 썼다. 동화책, 청소년소설, 에세이 등을 펴냈으며 오래도록 행복한 이야기꾼으로 남고 싶어 한다.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 2010년 2월 더보기
고마움의 마음은 긍정과 통한다. 그 긍정의 힘이 삶을 감사하게 만들고 그 감사의 마음이 또다시 긍정의 힘을 발휘한다. 마치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 긍정과 감사, 감사와 긍정…… 그래서 ‘고마움’은 마음이 시작한 일이지만 그 감사의 마음이 나를 바꾸고 세상도 바꾼다. 내 삶을 긍정하고 행복해지는 길은 멀리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들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일이고, 그 첫걸음이 바로 ‘감사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