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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택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석사과정에서 도자공예를 전공하였다. 졸업 후 공방을 운영하며 다년간 실용적인 생활도자기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일을 경험하였다. 1989년부터 2016년까지 명지전문대학 공예과 전임교수로 제품도자 분야의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에 전념하였다. 특히 재직 중에 명지전문대학 학교기업 ‘MJ아트세라믹’을 설립,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학교기업을 운영하는 가운데 ‘버금이전’을 기획하여 도자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힘썼으며,『나만의 도자기 만들기』를 기획하게 된 것도 이 시점부터다. 이 밖에 공예 관련 분야의 기관과 단체에서의 활동 경험이 매우 다양하다. 앞으로도 공예의 대중화를 생산적 문화향유의 관점에서 출판과 사회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자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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