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이자, 수생생물의학을 연구하는 학자다. 현재까지 250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해 왔으며, 관련 전문 서적들을 편찬해 왔다. 일본 출장 중 들른 서점에서 이 책을 접했으며, 그 유용함에 감명을 받아 번역을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