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름 그륀은 이 동화에서 어떤 질문을 던진 것일까요? 아마도 이런 것일 겁니다.
"우리는 무엇을 바라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무엇을 얻기를 바라는가?"
이 책은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쉬어야 하는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은 하루의 선율이 생활의 선율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와 얼마나 조화를 이루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저녁의 읽을거리입니다. 또한 닥친 모든 일을 새롭게 보고 이해하게 하는 아침의 읽을 거리입니다. ('엮은이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