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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미뇰로(Walter Mignolo)아르헨티나 코르도바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기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인디애나대학교와 미시간대학교를 거쳐, 현재 듀크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라틴아메리카 식민지 시대 텍스트 연구를 통해 포스트식민주의에 관심을 지니게 되었고, 이후 탈식민주의의 주요 이론가로 진화했다. 주요 저작으로 『르네상스의 어두운 이면: 문해성, 영토성, 식민화』(The Darker Side of the Renaissance: Literacy, Territoriality, Colonization, 1995), 『로컬 히스토리/글로벌 디자인: 식민주의성, 서발턴 지식, 그리고 경계사유』(Local Histories/Global Designs: Coloniality. Subaltern Knowledges and Border Thinking, 1999), 『라틴아메리카, 만들어진 대륙』(The Idea of Latin America, 2005), 『서구 근대성의 어두운 이면: 전지구적 미래, 탈식민적 선택들』(The Darker Side of Western Modernity: Global Futures, Decolonial Options, 2011)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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