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생으로 고블랭에서 애니메이션을 수학, TV시리즈의 애니메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수석 애니메이터로 작업한 <랍비의 고양이>가 지난 2011년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기량을 인정받았다. 첫번째 스크린 데뷔작 <머나먼 세상속으로>를 통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되며 유럽 애니메이션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