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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독일 태생인 그녀는 런던로열발레단에서 발레를 배우다가 무릎 부상으로 18살 때 꿈을 포기, 독일로 돌아와 패션모델을 하면서 연기자의 꿈을 키운다. 그러던 중 뤽 베송을 만나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에 살면서 3편의 영화를 찍었으며, 뤽 베송은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의 프로듀서들에게 크루거를 추천해준다. 그녀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의 분방한 매력과 2년 후, 사랑을 잃어버린 여인의 성숙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이어 크루거는 <트로이>에 캐스팅됐고, 이후 <내셔널 트레져> <카핑 베토벤>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게 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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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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