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1989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1990년 서울신문에 시가 당선되어 시를 쓰다 201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동시도 쓰게 되었다. 《상처에 대하여》 외 두 권의 시집을 냈고 현재 농사를 지으며 자연에서 살아간다.
<놀이의 방식> - 2013년 11월 더보기
부조리는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또 다른 부조리를 낳는다. 그런 삶에 관한 나는 서투른 시니시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