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당 등의 조직이 사회 변화와 리스크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20여 년간 연구 및 자문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전문가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뉴미디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배재대학교 미디어정보사회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로펌 김앤장의 미래사회연구소에서 여론과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있다.
《프레임은 어떻게 사회를 움직이는가》(공저), 《기업의 혁신 커뮤니케이션》(공저), 《기업 커뮤니케이션》(공저) 등의 책을 썼으며, 그 외에 소셜 미디어 등 뉴미디어와 여론 변화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