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대문학 박사이자 전문 번역가. 중국 현대소설 시리즈 ‘묘보설림’을 기획한 바 있고 『논어를 읽다』 를 포함하여 양자오 선생의 중국 고전 강의 시리즈 대부분을 번역했다. 『번역가 되는 법』과 『번역가 K가 사는 법』을 썼고 『아Q정전』, 『나 제왕의 생애』, 『책물고기』 등의 문학 작품을 비롯한 6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내 가족의 역사> - 2014년 11월 더보기
올바른 기억이 없으면 현실을 살피는 시각도, 미래를 내다보는 시야도 있을 수 없다. 리쿤우는 붓과 펜으로 그 올바른 기억을 되살려 우리 눈앞에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