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예술대학에서 공부를 했고, 책디자이너로 일했다. 1991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스마티 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앨런 듀란트가 쓴 <생쥐 파티>, 데이비드 마틴이 쓴 <조그만 병아리, 병아리>, 맥스 에일런버그가 쓴 <카우보이 베이비> 등이 있다. 현재 영국 스트래트포트 어폰 에이번 근처에 있는 자택에서 프리랜서로 창작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