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신으로 프렛대학에서 미술을 공부, 뉴욕 최고의 사진작가로 활동했으며 TV광고나 단편 다큐멘터리 등의 작업을 했다. 데뷔 작품은 영국에서 촬영한 이다. 조셉 웜바흐의 소설에 기초를 두고 각색한 <어둠이 밝아올 때>와 <여형사 나타샤>를 연출했다. 그 외에 <비전 퀘스트><시티홀>,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머큐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