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국민 영웅', '라틴 아메리카 음악의 어머니'로 칭송 받았던 뮤지션. 라틴 아메리카의 음악 운동인 ‘누에바 칸시온(Nueva Cancion)’의 발전에 기여했다. 2009년 세상을 떠난 그날까지 자유와 평화,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해 수많은 노래를 남기며 지금도 전세계 음악 팬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