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태생의 미국 첼리스트. 한국의 첼리스트 장한나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데 기여한 것으로 특히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그리운 금강산》《청산에 살리라》 등의 한국 가곡을 자신의 음반에 레코딩하는 등 한국음악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