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도쿄 도에서 태어나 1977년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건설성에 들어갔다. 1995년부터 2007년까지 3기에 걸쳐 이와테 현 지사를,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총무장관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노무라 종합연구소 고문과 도쿄대학 공공정책대학원 객원 교수, 2011년부터 일본 창성회의 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지역 주권의 근미래도(地域主權の近未來圖)』(아사히신서, 2010년) 『‘도호쿠’ 공동체로부터의 재생(「東北」共同體からの再生)』(공저, 후지와라쇼텐, 2011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