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호1954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서울대 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81년 영남대학교 공과대학에 최연소(27세) 교수로 임용, 97년부터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영남대학교 대학원 학감, 생체의용전자연구소 소장 및 평생교육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 겸 대학원 응용전자학과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환경계측 감시용 초전형 감열 및 가스센서, 수광전극, 박막형 수광전극 등을 연구 개발했으며, 지자기 교란(수맥) 관련 국내외 특허를 20개 이상 가지고 있다. 2002년에는 세계 최초로 비시추・ 비접촉 지질 탐사기를 개발, 새로운 지질 탐사법을 발표해 큰 성과를 얻었으며, 2014년에는 지하수와 자원 탐사법에 대한 특허를 2건 출원했다. 저서로는《오묘한 지구-풍수도 과학이다》,《명당》등 다수가 있다. 10년 전, 그는 전국 최초로 영남대 대학원에 풍수학을 개설해 풍수과학의 새로운 학문적 지평을 열었다. 그동안 18명의 풍수분야 박사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제자들과 주말이면 전국 곳곳의 2만여 묘소를 여러 토목장비와 전자장비로 탐사분석하였으며, 묘지와 후손의 상관성을 통계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해 명당의 실체를 확인한 바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