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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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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혼자서 떠나는 여행>

정원철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으나, 전공과는 너무 동떨어진 분야로 진로를 틀었다. 건축기사와 소방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건축 전공자들과의 경쟁 속에서 건설회사에 엔지니어로 입사하기에 이르렀다. 그 과정 속에는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다. 힘겹게 들어갔기에 절박하게 일에 매달렸다. 오로지 성과를 내는 데에만 몰두했다. ‘올해의 우수 사원’ 상을 받아도 기뻐할 여유가 없었다. 다음에는 더 무거운 짐을 져야 했기 때문이다. 결국, 어두웠던 지난 세월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회사를 나왔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광고문구가 한때 유행했었다. 그 말대로 오랫동안 고생한 나에게 여행을 선물하기로 했다. 이후 3년간 3번에 걸쳐 혼자 여행을 했다. 유럽(2016년), 북인도와 네팔(2017년), 남인도와 스리랑카(2018년) 등 곳곳을 다니는 가운데 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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