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는 식사 때마다 이 책을 네덜란드어로 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질문으로 내용을 정리하셨는데, 하루는 “하나님께서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떤 음식을 주셨느냐?” 하고 묻자, 네 살배기 동생이 “짜장면!”이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린 시절에 함께 읽었던 이 책의 그림과 내용은 우리에게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 후 살아가면서 살짝 곁길로 가다가도, 다시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울타리가 되어 주었습니다. 우리의 자녀도 같은 울타리 안에 거하게 하고 싶어서 이 책을 네 자녀가 함께 번역하였는데, 어머니께서 기꺼이 감수의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는 식사 때마다 이 책을 네덜란드어로 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질문으로 내용을 정리하셨는데, 하루는 “하나님께서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떤 음식을 주셨느냐?” 하고 묻자, 네 살배기 동생이 “짜장면!”이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린 시절에 함께 읽었던 이 책의 그림과 내용은 우리에게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 후 살아가면서 살짝 곁길로 가다가도, 다시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울타리가 되어 주었습니다. 우리의 자녀도 같은 울타리 안에 거하게 하고 싶어서 이 책을 네 자녀가 함께 번역하였는데, 어머니께서 기꺼이 감수의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