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희
공강
지지
원누리
마지은
서단
기다렸던 소설입니다 작가님 글 특유의 느낌이 좋아요
지지 작가의 전작들을 재미있게 봐서 화교도 기대하면서 읽고 있어요. 여주가 평범한 가문 소저로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남주와 초반부터 오해로 엮여서 혐관으로 시작하는 부분도 재미있어요. 잔잔하면서도 술술 넘어가는 이야기인데 그 잔잔함 속에 많은 것이 있어서 즐겁게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