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지 지음
리다조
그루
야마다 지음, 김명은 옮김
비원(B1)
김다윗
콩깍지 낀 주접쾌남수가 존재하는 세상에서는 피폐물이 성립하지 못한다는걸 한번 더 증명해 준 작품이에요. 분량도 짧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읽었어요. 추천합니다.
키워드나 소재에서 오는 기대에 비해서 작품 분위기는 잔잔한 편이고 담고 있는 메세지가 진지한 글이라 약간 각잡고 읽어야 해요. 그치만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