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 시공사
세상을 위협하는 멍청함을 연구하다
바보 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보통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고, 우기는 데 선수이며 상대방의 의견이나 감정은 개의치 않는다. 결국 우리는 답답함에 가슴을 치며, 이 혼탁한 세상에 과연 정의란 존재하는 것인지 의심하게 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 29인이 나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멍청함을 탐구해 보았다. 멍청함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멍청함은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는 건지, 어떤 종류의 멍청함이 존재하는지, 그중 멍청이를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세상이 조금 더 괜찮은 곳이 되길 바라며 멍청함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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